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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맛집

플라자호텔 뷔페 후기 -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리뷰

by withyoou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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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라자호텔 주말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플라자호텔 서울은 서울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유서 깊은 호텔입니다.

1976년에 개관해서 리모델링 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주소 :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2층

 

더플라자호텔 뷔페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시청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6번출구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플라자호텔이 나와요.

더 플라자 호텔 서울은 5성급 호텔입니다. 

유명한 호텔 답게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많이 방문했던 호텔이라고 합니다.

플라자 호텔로 들어가면 아티스틱한 느낌의 벽(?)이 먼저 반겨줍니다.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뷔페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더 플라자 호텔 뷔페 이름은 세븐스퀘어입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성인 조식 : 62,000원

성인 주중 중식 : 110,000원

성인 주중 석식 : 132,000원

성인 주말 및 공휴일 중/석식 : 132,000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날이라 한 번 방문해 보았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스시 및 회 코너였는데 요리사분께서 직접 조리를 해주셨어요.

새우찜, 대게찜도 있었습니다.

찜통에서 먹기 좋게 익은 모습!

중식풍 생선요리! 맛있게 먹은 요리에요.

피자, 깐풍기, 토마토 치즈 요리 등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어요.

인기가 많았던 한우 초밥과 후토마키

접시에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 요리도 많았습니다.

스테이크랑 고기도 구워주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이 제대로 못찍혔네요.

양갈비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가 있었어요.

양갈비 스테이크가 맛이 좋았습니다.

더플라자 세븐스퀘어에서 좋았던 건 과일이 싱싱하고 맛있었다는 거에요.

맛있는 과일이 많았습니다.

마카롱, 빵, 케익 등의 종류도 다양했어요.

피판 파운드, 크렘브릴레!

가장 위에 있던 망고크림으로 된 슈도 맛있더라구요.

테이블은 기본 이렇게 세팅되어 있어요.

요건 가져와서 맛본 음식들!

해삼물을 베이스로 세팅되어 있었던 요리에요.

회도 몇 점씩 가져와서 맛봤는데 다른 뷔페보다 회가 싱싱하고 맛있었던것 같아요.

이건 스테이크!

초밥도 4피스 씩 세팅이 되어 접시에 담아져 있습니다.

전복, 후토마키 등!

생각보다 맛있었던 양갈비 스테이크

와인도 시켜서 맛봤습니다. 와인 맛이 좋았어요.

밥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디저트로 커피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커피는 직원분께서 직접 내려주시더라구요.

맥주도 종류별로 마실 수 있었는데 맥주는 따로 안마셨습니다.

차 종류도 다양해서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 맛집인 줄 알았어요.

 

이상으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뷔페 세븐스퀘어 방문 후기였습니다.

세븐스퀘어는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 괜찮은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특별한 날에는 가족끼리 방문해서 먹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으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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