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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기록

여의도 더파티움 결혼식 후기 및 뷔페 리뷰

by withyoou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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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파티움 식장 리뷰 및 뷔페 리뷰

오늘은 지인 결혼식때문에 여의도 더파티움 결혼식장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결혼식장 및 결혼식 뷔페를 리뷰해볼까합니다.

 

날씨가 매우 더운 여름! 여의도에 도착했어요. 여의도 더파티움 웨딩홀은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있는데요.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지도를 켜서 근처에 가면 중소기업 중앙회 건물 (KBIZ) 건물이 나오는데 그 안에 웨딩홀과 식당이 있어요.

건물 내부는 크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인데 웨딩홀을 갖추고 있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공공기관 건물 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장처럼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식장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웨딩홀 내부 느낌이에요. 천장에 샹들리에가 엄청 많이 되어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의 결혼식장이었습니다.

입장하는 길 (버진로드) 양쪽에 양가 지인들이 앉을 수 있도록 해놓았더라고요.

좌석은 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결혼식장이 예쁘더라고요.

결혼식을 보고 난 후 아래로 내려가서 식당으로 갔습니다.

결혼식 식당 뷔페가 뷔페식이랑 코스요리랑 중간으로 섞어 놓은 느낌!

코스요리는 아니고 앉아있으면 음식이 세팅되어있고 몇 가지 추가 음식을 가져다주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작게 뷔페 같은데가 있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떠오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빈 자리를 안내해주더라고요. 앉으면 기본적인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밥, 샐러드, 전, 육회, 과일, 연어 등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어요.

전복이랑 새우, 갈비탕, 죽 등이 추가 서빙으로 나오더라고요. 

맛은 그럭저럭 무난한 맛이었어요.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더파티움 웨딩홀은 뷔페랑 제공되는 음식이랑 중간정도로 섞여 있어서 특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엄청 다양하게 많은 종류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기본적인 음식이랑 회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디저트 종류도 케익이랑 다과류 등이 있었습니다.

여의도 더파티움은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잇는 웨딩홀인데요.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예식장이 깔끔하게 예쁘더라고요. 

이상으로 여의도 더파티움 웨딩홀 및 뷔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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